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위해 만나게 될 것인가 | 진짜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 준비태세 명령을 했을까

GMT 기준 14시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표단이 

 

평화 회담을 위해 만날 것이며 이러한 회담에 전제 조건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프리피야트 강 근처의 우크라이나-벨로루시 국경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전 세계인은 평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푸틴의 핵 사용 명령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푸틴, 핵무기 준비태세 명령..서방제재 불만

 

 

아마 주말사이에 서방이 러시아의 SWIFT 제제를 가한것에 대한 답변으로 보이는데요

 

뉴스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의 경제 제재가 최고조에 달하자

 

핵무기 준비 태세 강화를 명령했다는 내용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고위 관리들과 회의에서 서방이 자신을 포함해 러시아에 강력한 금융 제재를 가하는 것과 함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국가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에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 냉전시대부터 이어져온 어렵고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양측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텅빈 우크라이나 도시

 

 

부디 극단적인 핵전쟁으로 까지는 가지 않고, 이쯤에서 완만한 합의점을 찾아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서방까지 모두 한발짝 물러나 극적타결되어

 

사태가 빠르게 마무리 되는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와 구 소련지역의 평화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