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브라질 서울월드컵경기장 좌석배치도 | 대한민국 칠레 대전월드컵경기장 좌석배치도

6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일정 및 경기장 좌석배치도

슈퍼스타 네이마르를 필두로 삼바군단 브라질이 6월 대한민국 A매치 첫 상대입니다.

네이마르와 브라질 선수단은 에버랜드를 방문해 일정을 갖을 정도로 여유를 보였습니다.

이번 6월 국가대표팀 평가전은 모두 남미팀과 치루게 되는데 우루과이를 겨냥한 연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브라질은 남미 원톱의 상징성이 있는 남미 최강국으로 브라질을 안방에서 잡는다면

친선전이지만 우루과이에 대한 자신감 상승과 함께 좋은 기억을 이어나갈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마르와 손흥민등 세계 최고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등장만으로 즐거운 경기지만 승리하면 더 좋겠죠

브라질과의 서울 매치후 정확히 4일 뒤, 6/6일 현충일에는 대전으로 내려가 칠레와 경기를 갖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도 알렉시스 산체스와 비달 등 유럽에서 뛰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한 나라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나라 보다 뜨겁습니다.

6월 남미 3개국 친선경기 마지막 매치는 파라과이입니다.

예전의 칠라베르트 골키퍼와 같이 상징성이 있는 선수도 없고 앞선 두팀인 브라질과 칠레에 비해

조금은 스쿼드가 떨어지는 팀으로 평가됩니다.

6/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 파라과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이번 남미 3개국과의 친선전에서 유종의미를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