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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경제

유럽, 배터리 생산 증대와 일자리 창출 계획

by ◆◆◆◆◆◆◆◆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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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전기차 미래 전략

 

미국의 전기차 전환 급속 가속화에 이은 유럽도 배터리 생산증대와 함께

일자리 창출 계획을 들고 나선것을 보니 전기차와 2차 전지가 정말 핫한 산업임을 틀립없다.

2035년까지 전기차 판매가 급물살을 타고 가솔린 엔진이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유럽은 독자적인 배터리 생산기지 개발을 모색하고 있다.


유럽은 자율성은커녕 국내 배터리 생산량을 기업 및 일자리 활성화는 물론 국가 안보 이슈로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전기차에 동력을 공급하고 최대 600kg(1,300파운드)까지 나가는 배터리는 차량 가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현재는 대부분 아시아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중국, 한국, 일본이 선두 제조국이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7월 중순 2035년까지 휘발유와 디젤 신차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이 블록의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 일정을 잡았다. 정부와 함께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불지 감지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이제 전기 자동차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다. 독일의 다임러는 2025년부터 전기차 플랫폼만 출시한다고 발표해 2030년부터 전기차로 완전 전환한다고 가장 늦게 밝혔다.


최근 유럽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전기차의 시장점유율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부들만이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 유럽의 전기차 기가 계획 


유럽이 전기차로 전환하려면 배터리가 많이 필요하다.

비정부기구인 Transport & Environment에 따르면, 수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끝에, 연간 1,000기가와트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유럽 38개 공장에 40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이 그룹에 따르면, 평균 배터리 용량이 60 킬로와트라면, 1670만 대의 차량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스웨덴 노스볼트는 2030년까지 총 용량 150기가와트(기가와트)의 배터리를 생산하는 공장을 이미 건설 중이다.

폴크스바겐은 주요 협력사이며, 독일 자동차 메이커는 다른 5개 공장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다임러는 이번 주 발표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와 스마트카용 배터리 공장을 전세계에 8개 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푸조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텔란티스는 유럽과 북미에 5개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테슬라는 2030년 250기가와트 시간의 세계 최대 배터리 셀 생산 현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유럽 최초의 '기가 팩토리'를 올해 말 베를린 근교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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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스 세프코비치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이 계획으로 인해 EU는 "중요한 분야에서 개방적인 전략적 자율성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유럽의 전기차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이러한 견해는 Fitch Solutions의 자동차 분석가인 Olivier Montique가 공유하지 않습니다.

그는 이 시설들이 이 블록이 "우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만들 것이지만, 이 블록이 EV 배터리에 대한 내부 수요에 어느 곳에도 근접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몬티케는 이 때문에 자동차 업체들이 여전히 아시아 배터리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이매진 AESC는 닛산, 르노와 손잡고 영국과 프랑스에 공장을 짓고 있다.

국내 기업 LG화학, SKI는 폴란드와 헝가리에 공장을, 중국 CATL은 독일에 공장을 짓고 있다.

 

 

 

- 유럽의 전기차는 리튬이 필요


배터리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원재료가 필수입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현재 대부분의 전자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것과 비슷한 리튬 이온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소재를 사용할 수 있는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에서 빠른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 한 막대한 양의 리튬은 필요하다.


유럽은 특히 체코와 독일 등 국내 리튬 공급원이 있지만 수입에 의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몬티케는 유럽이 부족 위협을 줄이기 위해 풍부한 자원, 우호적인 외교 관계, 강력한 투자 체제가 있는 시장과 공급 협정을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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